임영웅, 2025년 10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위
임영웅, 10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톱2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 과시
가수 임영웅이 2025년 10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2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이번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0월 2일 발표한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1위는 축구스타 손흥민이, 3위는 배우 변우석이 각각 차지했다.
임영웅의 브랜드 평판 지수는 참여지수 369,855, 미디어지수 510,799, 소통지수 354,104, 커뮤니티지수 490,613을 기록하며 총 1,725,371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9월 기록한 3,349,472보다 48.49% 감소한 수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약 2,708만 건의 광고모델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해 소비자 행동을 분석했다. 지난 9월의 빅데이터 3,958만 건과 비교하면 31.59%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과 관심도를 종합해 산출하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 관계, 긍정·부정 평가, 미디어 노출도, 소통량 등을 반영한다. 이번 분석에서는 광고 채널별 가중치까지 포함되어 광고모델의 전반적 인지도를 정밀하게 측정했다.
10월 기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상위 30위는 손흥민, 임영웅, 변우석, 방탄소년단, 김종국, 블랙핑크, 이병헌, 유재석, 박정민, 아이브, 강호동, 전현무, 윤아, 박보검, 공유, 신동엽, 이찬원, 마동석, 세븐틴, 차은우, 성시경, 이정후, 전지현, 추성훈, 페이커, 김연아, 추영우, 영탁, 강동원, 에스파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손흥민, 임영웅, 변우석, 방탄소년단, 김종국, 블랙핑크, 이병헌, 유재석, 박정민, 아이브 등 총 52명의 광고모델을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을 산출한 것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브랜드 영향력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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